삼척세무서(서장 이홍로)는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삼척세무서는 이날 기념식에서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홍영국 삼광전기(주) 대표이사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이한경 (주)서흥 대표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영진건설(주)(대표이사 채종수)외 6명에게 중부청장상 및 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영국 명예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의 재정역군으로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더욱더 정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홍로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여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선진납세 문화조성과 법과 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범납세자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