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컨셉트카 미래 세계 최초 공개

2011.04.01 11:11:14

한국지엠은 4월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 쉐보레의 새로운 컨셉트카 ‘미래 (Mi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한국지엠의 첫 컨셉트카 미래는 한국어 이름 그대로 미래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이 출품한 미래는 여러 종류의 미래차량 중 하나를 표현한 것이라며, 자동차와 운전자가 하나로 미래의 스포츠카가 어떤 모습일 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언론 사전공개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2011 서울모터쇼는 35개 국내외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300여대의 자동차들을 선보였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월드 프리미어’ 4대를 비롯해 59대의 신차와 미래 자동차상을 가늠할 수 있는 25대의 콘셉트카가 출품됐다.

 

또한 모터쇼의 테마인 ‘진화, 바퀴 위의 녹색 혁명’을 상징하듯 친환경차도 44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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