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직원 소통위한 모임 '스마트보드' 출범

2011.04.15 08:53:34

 대전지방국세청에 직원과 소통을 위한 '스마트보드' 모임이 출범했다.

 

 

 대전청은 직장내 5년 미만 신규직원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직장 초년기에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스마트보드(SMART Board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똑똑하고 현명한 직원모임 의미) '모임을 출범시켜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4일 대전지방국세청 2층 회의실에서 경력 5년 미만의 신규직원 세무서 대표 20명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미래 국세청을 이끌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

 

 

 또 그는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국제거래의 중요성이 증가하므로 외국어 특히 영어 공부의 필요성 과 조직에서 인정받기 위한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제시된 좋은 의견들은 업무에 반영해 나갈것을약속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