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세무서(서장 차동욱)가 지난 2월 청사 준공으로 신청사 시대를 시작한 이후 고품격 세무서로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납세자의 신뢰도와 만족을 높이기 위해 청사 준공식 행사 때 부터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음을 정갈하게 느낄 수 있는 미술작품을 전시해 내방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세무서''국민과 함께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흥세무서는 1층 로비부터 4층까지 김만식 화가의 희망아침, 가족여행, 산울림 등 미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하여 내방한 납세자에게 편안한 마음과 조용한 분위기에서 업무를보고 동시에 미술품을 감상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시흥서는 더 나아가 납세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청사 주변 및 화장실 청결에서부터 푸른 숲 조성에도 꼼꼼히 살피고 있으며, 납세자가 만족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흥서 차동욱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내방민원인이 세무서 방문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고품격 세무서로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