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이재우 서장 취임식

2011.07.04 11:27:56

"공정과세위해 종신지우(終身之憂) 하자"

의정부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우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공정사회는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윤리적 인프라로써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성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공정사회에 대한 국가의 인식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공정과세는 공정사회 구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서장은 “공정과세를 위해서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동이나 관행을 없애고, 엄정하고 정확하게 자기업무를 성실히 집행하는 것이 공정과세를 실천하는 것이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서장은 “업무를 잘 하기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면서, 나아가 상, 하간의 신뢰와 격려하는 마음이 우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 "종신지우(終身之憂 내몸 다할 때까지 항상 근신하는 자세로 살라는 뜻)로 우리 함께 국세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재우 신임서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78년 1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청 납세지원국, 2007년 8월 서기관 승진, 김해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3과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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