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청장 권기룡)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홀몸 노인가정 등 불우한 곳을 찾아 연탄 2,000장을 전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4일 이 같은 따뜻한 세상 만들기로 사랑의 온정을 나눈 대구청은 이날 지방청 청렴동아리「달구벌청백리」회원 20명으로 특별히 봉사단을 구성해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 노인 가정 7곳을 방문 연탄을 각각 집까지 배달해주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직원들은 비록“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하기위한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청 봉사회원들은 매주「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곳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주위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