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한성일)은 지난 6일 2012년 2분기 ‘자랑스러운 마산세관인’으로 김재덕 관세행정관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마산세관인'으로 선정된 김재덕 관세행정관은 원산지세탁사범 집중단속을 통한 공정무역 질서 확립과 관세청 통합정보분석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올 2분기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성일 마산세관장은 “앞으로도 조직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은 물론 원산지 세탁 등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세관은 분기마다 관세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남다른 업무능력을 발휘해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소속 공무원을 ‘자랑스러운 마산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