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풍 피해 기업에 100억 긴급융자…연 3%

2012.08.28 16:37:18

태풍피해자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이 본격화 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인공에게 재해 특별경영자금 100억원을 긴급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자금은 연 3%의 고정금리로 기업에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5천만원까지 지원된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박기태 기자 pkt@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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