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추석맞아 소외계층 성금과 위문품 전달

2012.10.05 09:09:13

인천세무서(서장· 김두홍)는 지난 2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또한 인천서는 지난 24일~26일에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6명에게도 성금과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자투리와 9월 한 달 동안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이 실시한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환경보전과 폐자원 재활용, 판매수익금을 통한 이웃사랑실천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컸다.

 

김두홍 인천세무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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