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주)는 26일 사명을 자일자동차판매주식회사로 바꿨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판매는 2011년 12월 회생계획안에 따라 옛 대우자동차판매로부터 자동차 판매부문이 분사해 설립된 신설 법인이다. 이 회사는 영안모자의 관계사인 대우버스와 자일자동차가 인수했다.
자일자동차판매㈜는 앞으로 버스판매, 수입차판매, GM차량 정비소사업, 렌터카 사업 등 향후 국내 승용차 및 수입차 판매 사업을 확대하고 종합 자동차 판매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