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태양은 더 밝고 뜨거우리’

2012.11.08 10:03:33

김호찬 세무사

김호찬 세무사가 현대사회 속 나눔을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서 ‘내일의 태양은 더 밝고 뜨거우리<사진>’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잃은 현대사회의 젊은이들에게 태양처럼 조건없는 나눔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예전과 달리 위아래가 없어지고 자연에 대한 감사함이 상실된 지금, 우리에겐 비록 작을지라도 가진 것을 나눠 행복을 찾아야 할 때라고 전한다.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도리, 어른에 대한 아랫사람의 태도, 스승에 대한 학생의 태도, 선배에 대한 후배의 태도 등이 옛날과는 현저히 달라져 위아래가 없어지고 있다. 이 사회가 방향을 잃고 어디로 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또한 대자연이 베푸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보답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자연을 파괴하고 있음은 매우 통탄스러운 일이다.”

 

 

 

제14회 세무사시험, 제1회 경영지도사시험에 합격했고 20여년 동안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세무관리학과에서 세무회계 사례연구라는 과목으로 후학을 양성했다. 현재는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년 상반기 꽁보리밥 외 1편으로 ‘한국수필’에 등단해 수필가로서 열심히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판매수익비용과 세무관리’ ‘소득세법 사례’ ‘사례중심 세무회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배의사 가족의 여행과 세금이야기’ ‘부족함이 희망을 부른다’가 있다.

 

 

 

푸른향기刊/379쪽/13,000원.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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