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비과세 수혜 즉시연금 `쏠림' 부작용 점검

2012.11.26 12:20:30

저금리시대를 맞아 보험계약이 감소하는데도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첫 달 내는 보험료)는 `나홀로' 늘어 3개월 새 두 배로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2012회계연도 2분기 생명보험사의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가 7조5천64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9.1% 늘었다고 밝혔다.

생보사가 저축성보험 가입자에게 제시하는 예상 수익률인 공시이율이 지난 3월 5.01%에서 9월 4.69%로 내렸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서대영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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