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관계없이 대선 다음날 예산 임시국회 돌입

2012.12.18 12:27:52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개회에 합의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다음날인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으며 양당 공동으로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달 27일과 28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고, 정치권에선 대선 결과와 어떻게 나오든 내년도 예산안은 무리 없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대영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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