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2일 ‘2012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의정부세무서(서장 김용철) 신고 현장을 방문했다.
김덕중 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며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창구를 찾은 내방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자세히 물어본 후 납세자의 의견을 듣는 등 신고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또 김 청장은 “각과 과, 계장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신고과정에서 납세자들이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