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손정준)은 그간 관행적으로 개최해 온 주간간담회를 폐지하고, 주간 혁신토론회로 새롭게 정비하는 등 혁신아이템의 지속적인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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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은 최근 혁신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규 발굴한 혁신아이디어 평가 및 기존 혁신사례의 진도 추이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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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에 따르면, 지난 17일 혁신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각 국·과장을 비롯해 혁신추진단과 각 부서 혁신담당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 신규 발굴한 혁신아이디어 평가 및 기존 혁신사례의 진도 추이를 점검했다.
손정준 서울세관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혁신토론회에서는 70여개 혁신과제에 대한 올 하반기 각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에 이어, '선적기간 만료 예정 적재의무 이행안내' 등 14건의 우수혁신성공사례 후보작 진행사항 및 보완점 등을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