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미래 수출입 주역 양성과 선진 관세통관행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 세관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구본부세관은 체험학생들에게 수출입통관, 세수징수, 중소기업 지원, 그리고 밀수단속사례 등 전반적인 관세행정에 대해 소개하고, 수출입통관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했다.
현장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보고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관세행정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수출입 업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세행정의 맞춤형 정보제공과 세관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