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서장 김영진)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로서는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서 관내 모범납세자는 국무총리표창 1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 2명, 국세청장표창 5명,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6명, 구로세무서장표창 6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번 납세자의 날 일일명예서장에는 송희순 송림가 대표, 일일민원봉사실장에는 동양미래대학 세무회계학과 이해준 학생이 위촉돼 국세행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로서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도 사회전반의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