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EDM 광고 영상 유튜브서 인기몰이

2015.03.04 17:10:54

카스의 새 모델 ‘탑’ 신규광고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월 17일 유튜브에 공개돼 29일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한 카스 신규광고 '카스비츠(Cass Beats)' 영상이 공개 44일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고 4일 밝혔다.

 

빅뱅의 탑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음악을 배경으로 현란한 디제잉과 함께 EDM 파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카스 광고는 유튜브,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광고 영상이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는 것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탑과 카스가 함께하는 EDM(Electric Dance Music) 파티가 젊은 고객층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카스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는 카스비츠 파티 제작과정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탑의 미공개 사진들이 하나 둘씩 공개되면서 단시간에 2만명 이상의 팬이 증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EDM과 결합한 이번 광고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젊음의 대표맥주로서 젊은 층의 시대적 코드와 문화를 선도해 가는 참신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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