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간담회 개최

2015.04.08 10:13:57

광양세관(세관장. 김원식)이 관세행정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세관은 지난 7일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1차 간담회를 실시하고, 경제활동 지원에 나섰다.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은 광양세관장을 단장으로 수출입업체 및 물류업체, 관세사 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3월 27일 발족됐다.

 

추진단은 관세행정 수요자가 느끼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해 신속하게 개선하고, 광양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현장중심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도출해 관세청에 개선안을 제출해 왔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질적인 현장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내·외부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맞춤형 신규 개선안을 도출했다.

 

김원식 광양세관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세행정 수요자 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혁 추진단 운영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과제발굴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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