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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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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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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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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김영록 세무사(現 광주지방회 부회장,사진)가 단독 출마했다.
2일 광주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영록 세무사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박봉식 세무사와 정성균 세무사가 등록했다.
이에 따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4일 광주 서구 마리아쥬 웨딩스퀘어(구 상록회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김영록 세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한다.
김영록 세무사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금호고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했으며,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총무이사, 홍보이사, 광주광역시 결산검사위원, 광주국세청 납세자권익존중위원,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