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중소기업 현장소통위원회 개최

2015.06.23 17:19:11

전주세무서(서장. 이경섭)는 22일 서내 회의실에서 '제2차 중소기업 현장소통 위원회'를 개최하고, 납세자 중심의 현장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날 전주서는 완주산업단지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등 12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통해 제기된 가업상속 등 세정애로 사항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및 올해 주요 세법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회의 건의사항을 전달 받았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정기적인 현장소통위원회를 개최해 현장 중심 및 납세자 중심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납세자가 불필요한 세무간섭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잇는 세정지원 풍토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세무서는 지난 3월 완주산업단지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소기업현장소통위원회를 구성했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