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사회복지기관 찾아 위문활동 펼쳐

2016.02.12 09:57:52

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는 최근 강북구 미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자비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비의 집’은 사회복지시설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바자회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거나 옷 등을 모아 외국에 보내고 있는 자선단체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김종문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홀로 거주하고 계신 8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백설기, 과일 등을 대접하는 등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자비의 집 이명규 원장은 “도봉세무서 직원들의 귀한 사랑나눔이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 속에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커다란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