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용 세무사, 덕림(德林)세무회계사무소

2017.04.27 17:13:36

김원용 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지난 26일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22(연상동 739-24) 그린빌딩 8층에서 개업인사를 했다.

 

김원용세무사는 개업인사에서 “평소 저에게 따듯한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3월말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인생 제2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개업문을 활짝 열고 선배, 지인, 후배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로워 진다고” 말했다.

 

 

오랜기간 국세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공정과세에 미력이나마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개업패를 전달하기위해 방문하여 김원용세무사에게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고 격려와 축하했다.

 

주요경력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 수영세무서장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4 과장 - 제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 부산청 감사관실 감찰계장 - 부산청 및 세무서 38년 근무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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