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지방세분야 합리화 지속 전개

2017.05.12 17:29:52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시·구 공동협력사업' 세무분야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계기로 '지방세 세원발국' '효과적인 체납정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동구는 이달 초 서울시의 '시세 세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됐으며, 지난해 법인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와 면밀한 세무조사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99.9%를 달성해 3년 연속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압류차량 견인' 서울시 1위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위 등 체납징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거둠으로써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100% 목표달성으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신영우 기자 syw01@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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