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세무사회 24대 회장으로 전기정 현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p> [사진1]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일20일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치러지는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전기정 현 부회장이 추인받게 된다. p>
따라서 대전세무사회는 지난 2003년 부터 박종근 회장, 유병섭 회장, 전기정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회장에 선출되는 선례를 잇게 됐다. p>
전기정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경험을 살려 앞으로 세무사회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권익을 신장 시키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p>
전기정 후보의 런닝메이트인 현 총무이사 서완식, 박광석(동청주지역 회장) 세무사가 입후보했다. p>
전기정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이 되는 명품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에 노력. ▲ 고충을 해결하여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 종사직원의 인력난 해소. ▲업무집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 국민의 신뢰와 함께 회원의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p>
전기정 세무사는 오는 6월 20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 2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p>
전기정 회장 입후보자 약력. p>
△대전상고 졸업 △건양대세무학과 졸업 △대전청 및 산하세무서 23년 근무 △서대전지역세무사회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현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