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3일 최상곤 전임회장 이임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정순 신임 회장은 “최상곤 회장님이 지난 4년의 임기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를 회원간 화합이 가장 잘되고 한국세무사회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등 전국 6개 지방회 가운데에서 가장 우수한 지방세무사회가 될수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봉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저도 최상곤회장님의 뒤를 이어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지방세무사회로 계속 남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상곤 전임회장은 “부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지난 4년간의 임기동안 큰 대과 없이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신임 강정순회장님을 도와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임식에서는 강정순 회장이 최상곤 전임회장 및 박재우 신현동 전임부회장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