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금안심교실에서는 민간 세무전문가를 초청해 창업 초기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기초세법 강의를 실시하고 납세자 권리보호요청제도와 홈택스 가입 및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와 친화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별도의 소통데스크를 설치하고 세무상담 및 개별 세무컨설팅을 제공해 참석한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청은 앞으로도 세금안심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