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는 웅상새마을금고(양산 삼호동 소재) 2층에서 7월부터 매월 셋째주(수요일)에 무료세무자문, 권리구제 등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세무서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9층 방문민원센터에서 신고도움 및 세무상담 등의 지식·재능 기부활동을 매월 둘째 주(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산서는 나눔세무사·회계사와 함께 영세납세자를 위한 일반세무상담,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