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와 함께 ‘7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지원’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이를 통해 스파크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50만원의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 한국지엠은 말리부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했다.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스파크와 트랙스에도 최대 72개월 할부와 함께 스파크 70만원, 트랙스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재 구매 추가 혜택을 통한 최대 할인 폭은 스파크 130만원, 트랙스 270만원이다.
또한 크루즈의 모든 트림도 17% 할인 판매 한다. 또 캡티바는 400만원 인하 하고,카마로SS는 재고 차량에 한해 1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기존 보유 고객의 재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달 휴가 일정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들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차종별 할인 혜택을 통해 판매실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