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영근·송철우·김성겸·최상곤 부산회 고문과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곽수만 부회장, 이동일 연수원장,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세무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정순 부산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준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멋진 만남 행복나눔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의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내년은 더욱 더 실속있는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랑 프로그램 보급사업에 부산회원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고, 임채룡 서울회장과 이금주 중부회장의 축사와 격려도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닭싸움, 노래자랑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