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회장⋅전형수)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형수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신입 회원으로 입회한 회원과 이번에 새로 임원으로 위촉된 주을규 대전지방국세동우회장과 허남식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을 소개했다. 또한 한해 동안 나눔 활동에 진력한 황선의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업무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서 및 결산보고, 2024년 주요운영계획과 수입⋅지출예산안을 의결했다.
부의안건 처리에 이어 시상식에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서주린 국세동우회 부회장과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임승룡·서행남 세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민희 국세청 법인납세국 사무관은 세법 전문교재 발간에 기여한 공로로, 홍성범 국세동우회 골프회 부회장과 박병언 서울지방국세동우회 부회장, 김동언 국세동우회 당구회 총무부회장은 동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세동우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국세동우회는 이날 주을규 대전지방국세동우회장, 오숙자 국세동우회 부회장, 이동기·이삼문 국세동우회 SNS위원회 기획수석부회장, 동호인회 수석부회장(골프회 홍성범, 기우회 오수근, 산우회 김영수·유원숙, 당구회 김동언, 여성회 선유신·오숙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