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국내 최대 로펌서 '도매판매구역 권역화' 자문받아

2024.07.12 17:25:07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2일 회의…충남‧세종협회장, 사무국 전무 등 참석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조영조)는 12일 지방 소재 중소도매사업자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는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법리적인 문제 및 추진과정에서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기 위한 것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앤장 소속 변호사와 고길성 충남‧세종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김진수 대한주류 대표, 박해성 중앙회 전무, 유승재 중앙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도매판매구역 권역화’와 관련해 제반 정책적‧법률적 자문을 받았다.

 

조영조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지방 회원사들의 건의에 대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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