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석정)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수출입 회계와 세무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겸순 세무사가 △무역실무 관련 세무회계 △외환거래법 관련 수출입대금결제 △신용장(내국신용장 포함) 관련 세무회계 △관세환급특례법 관련 세무회계 △수출입 유형별 세무회계 △선하증권 양도와 세무회계 △외화자산부채의 환산 평가를 설명한다.
고시회는 "수출입관련 핵심내용 사례, 예규 및 판례를 통한 분석 등 각종 국제거래에서 야기될 수 있는 회계 및 조세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23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석인원은 18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