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월10일 현재 수출입현황 발표…무역수지 30억달러 적자
새해 들어 10일 현재까지 수출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월1일~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수출은 16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90억달러로 2.6% 늘었다.
1월 1일∼1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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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24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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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월 (1.1.-10.) |
연간누계 (1.1.-1.10.) |
전 월 (12.1.-10.) |
당 월 (1.1.-10.) |
연간누계 (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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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
15,425 (11.1) |
15,425 (11.1) |
17,534 (12.2) |
16,004 (3.8) |
16,004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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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
18,491 (△8.1) |
18,491 (△8.1) |
19,116 (11.6) |
18,972 (2.6) |
18,972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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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
-3,066 |
-3,066 |
-1,583 |
-2,967 |
-2,967 |
※조업일수[(’24)7.5일,(’25)7.5일]고려 시 일평균수출액[(’24.1.)20.6,(’25.1.)21.3억 달러] 3.8% 증가<자료-관세청>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반도체(23.8%), 승용차(4.7%), 선박(15.7%) 등은 증가했으나 석유제품(△47%)과 자동차부품△(6.7%) 등은 감소했으며, 주요 수출국가 가운데 중국(3.4%), 미국(1.4%), 베트남(26.3%) 등은 증가한 반면, 유럽연합(△2.5%), 일본(△4.2%) 등은 줄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가운데 상위 3국(중국, 미국, 베트남) 수출 비중은 48.1%를 기록 중이다.
한편, 무역수지는 30억달러 적자로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