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새청사 주춧돌놓아

1999.07.12 00:00:00

일산구 장항동에 2000년6월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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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세무서 기공식장에서 金政夫 중부청장을 비롯, 김흔영 서장과 관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세무서는 최근 김정부(金政夫)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 김흔영 서장, 황종수 조달청 공사관리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김정부(金政夫) 중부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진세정은 곧 서비스행정인 만큼 무엇보다 청사환경이 좋아야 한다”며 “이러한 취지에서 파주세무서의 신축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착공때까지 관계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성실시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흔영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 파주세무서는 청사면적이 협소해 3개의 임대건물을 사용, 3개과 70여명의 직원이 별도의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어 납세자의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조직관리에도 허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이어 “새로 마련될 청사는 21세기 선진 세정환경에 걸맞는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6월30일 준공예정인 파주세무서는 일산신도시內 관공서 밀집지역인 일산구 장항동 7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사규모는 지상4층에 지하1층으로 부지면적이 1천9백81평, 건축연면적은 1천7백14평이다.





천의식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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