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걱정 `이제그만'

2000.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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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국세공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출·퇴근하기 편한 세무서로 배치받는 것. 최근 반포세무서 직원들은 지하철 6호선 내방역이 세무서 정문앞에 설치됨으로써 이같은 소망(?)을 이루었다. 이와 함께 반포署는 그동안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평소에도 방문 납세자들의 경우, 주차난을 겪어왔으나 내방역의 신설은 이같은 문제까지도 말끔히 해결했다. 근무하고픈 세무서로 탈바꿈 한 것이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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