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치안' 납세편의 공조

2001.10.11 00:00:00

동대구세무서, 수성경찰서와 오찬


동대구세무서(dongdaegu@nts.go.kr, 서장·권영준)는 최근 수성경찰서의 서장 및 과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오찬을 함께하며 가진 이날 자리에서 동대구세무서장 및 관리자들은 최근의 국세청 조직이 지역담당제 폐지 및 기능별 조직으로의 개편에 따른 국세행정 성과와 이에 따른 세정전반의 변화된 업무흐름, 납세자만족도 향상 등을 설명한 한편, 수성경찰서장 및 관리자들은 경찰행정 발전을 설명해 상호 이해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권영준 동대구세무서장은 부가세 및 소득세 신고시 차량통제 등 수성경찰서의 제반 협조에 감사 표시하고, 이에 수성경찰서 간부직원들은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재정확보에 애쓰는 동대구세무서 직원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준 서장 및 과장들은 각종 시위현장에서 고생하는 전경들을 찾아 위로·격려하고, 준비한 라면 5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image0/
동대구세무서는 최근 수성관내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수성경찰서와 오찬을 함께하며 양 관서의 서장 및 관리자들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력키로 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