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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계장은 지난 4월 관내 대표적인 지역 자치단체 축제인 함평나비축제 행사현장에 국가기관으로는 최초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국민 납세홍보와 세정혁신에 헌신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2004년3월부터 2006년2월까지 광주청 국제조세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외국인 선수 이적료에 대한 원천징수 기획점검 및 국제거래 취약항목 등에 대한 기획분석 등으로 43억원의 세금을 추징하는 등 외국·외투기업 및 국제거래에 대한 빈틈없는 세원관리로 광주청의 국제거래 관리업무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홍 계장은 해외부동산 취득·양도자에 대한 세금 추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부당한 국부유출을 차단했다.
이어 홍 계장은 한·중 실무자급 교환방문 등 해외 세무당국과의 교류협력으로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홍 계장은 엄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 운영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신뢰세정 구현에 기여함은 물론 체납액 정리업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재직기간 중 전국 1∼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는 불우한 이웃과 남을 돕는 아름다운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불우한 어린 운동선수를 수년간 남몰래 후원해 해당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이다.
전북 진안이 고향으로 마령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홍 계장은 '86년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20여년을 광주청과 전북지역 일선 세무서에서 조직을 위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소문난 일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