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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계장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광주청 조사2국1과3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자료상 등 조세범에 대한 세무조사시 치밀한 사전분석과 금융계좌 추적 및 거래처 현지확인 등 끈질긴 추적조사를 통해 범칙자 12명을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조세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계장은 납세자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납세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61건의 소득세 분야 고충청구 중 46건을 직권시정했고, 지방청 이의신청 1건에 대해서도 납세자의 고충을 충분히 확인조사해 직권시정하는 등 신속한 고충 해결로 납세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내 학습동아리에 참여해 하남산단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2회에 걸쳐 한국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어 세계화와 국가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