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중부청장"브랜드 가치 높이자!"

2006.11.03 20:34:02

북인천 서인천 부천세무서 순시서 강조

김호업 중부지방 국세청장은 지난달30~31일 양일간에 걸쳐 북인천, 서인천, 부천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일선세무서를 통해 점검하고 종사 직원에 대한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30일 북인천 세무서 이봉렬 서장을 방문한데 이어 31일에는 서인천 세무서 김희대 서장, 부천세무서 김영기 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호업 중부청장은 각 세무서 서장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최근 조직 개편에 따른 각 부서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종합 부동산세 신고 업무가 차질 없도록 사전 준비에 임해 달라고 아울러 당부 했다.

 

또한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부실과세 방지와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원관리에도 철저히 하며, 연도말 체납정리 업무에 최선에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북인천, 부천세무서를 방문한 김 청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여 동안 특별강연을 통해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합심해 열정과 프로 의식을 갖고 모든 업무에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업무 능력을 항상 시키는 것이 자기 자신은 물론 중부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며 국세청이 세계 초일류 기관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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