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국무총리표창 - 신원합섬(주)

2003.03.17 00:00:00

세계섬유시장 기술 우위 확보



정 우 영
신원합섬(주) 대표이사

신원합섬은 '94.1월 설립이래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차세대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한 꾸준한 성장으로 외화 획득 및 세수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창사이래 노사분규가 없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 유지 및 직원복지 증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직원을 내 가족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범적인 노사관계의 유지로 경영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인원 창출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시설투자로 세계 섬유시장에서 기술 우위력을 확보하고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국가재정 확충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법인세 신고 실적을 보면 2000년 수입액 186억4천300만원, 과세표준 30억6천600만원, 총세액은 6억2천500만원을 납부했고, 2001년에도 209억900만원을 벌어 총 1억2천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했었다. 신원합섬은 '94년 국세행정 모범표창, '96년 철탑산업훈장, '99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지난해 섬유소재품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우영 신원합섬 대표이사는 청주고를 졸업, 한국화섬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제원화섬(주)과 신원합섬(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99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사답법인 대구사랑운동지원기금 법인이사를 역임하고 2001년부터 경북경영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상효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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