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비텔콤(대표이사ㆍ장응순)은 '88년 삼보전자부품으로 설립해 지금까지 High Frequence Telecom munication분야에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고품질의 핸드폰 안테나, 9000MHz RF 모듈, 생활무전기, 자동차용 Keyiess Entry, 차 안테나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해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다.

그중에서 고품질이면서 가격은 저가인 46/49MHz 안테나 및 900MHz 안테나를 개발했고, '96년부터는 필리핀에 무선전화기 라인을 구성해 생산, 미국 톰슨에 수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98년에는 인천주안에 생산라인을, 인천남동공단에 (주)에스비테크놀로지를 설립해 SND 라인 및 RF 전용 라인을 구축해 개발 생산하고 2000년에 두 회사가 합병했다.

또한 10여건의 특허와 20여건의 실용신안 취득 및 출원을 했고, 국내 및 세계 유수한 대기업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가에 공급함으로써 바이어들로부터 기술 및 품질에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 에스비텔콤은 더 넓은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개발장비를 보유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경쟁을 위해 중국 천진에 약 1천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해 60여명의 인원을 활용,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제품과 더 좋은 품질을 위해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템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로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