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납세자의날특집] 국세청장표창 - 양지산업(주)

2003.03.17 00:00:00

투명경영ㆍ신고성실도 우수기업



금 대 호
양지산업(주) 대표이사

양지산업(주)의 금대호 대표이사는 '91년 설립된 레미콘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어려운 건설경기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3년간의 법인세 신고 내역이 동일 업종 타 사업자에 비해 월등한 성실도를 유지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금 대표이사는 평소 기업을 경영해 오면서 성실신고로 투명경영에 앞서가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법인세 신고소득률 4.82%로 전국평균율 3.04% 대비 158%를 기록하고 부가가치율도 18.42%로 전국평균율 14.76% 대비 125%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업체로 타 납세자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법인세의 경우 지난 '98년 2억4천만원, '99년 1억8천500만원, 2000년 1억원, 2001년 9천300만원 납부실적 및 부가가치세 '98년 3억5천900만원, '99년 2억7천100만원, 2000년 1억6천800만원, 2001년 1억8천500만원, 2002년 1억2천400만원 등의 납부실적이 있으며, 국세를 성실히 신고ㆍ납부하는 모법납세자로 국세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효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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