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세무사]고영현(高永炫) 세무사(前 서울청 송무담당)

2001.01.08 00:00:00

“고객 직접만나 고충 해결방안 제시”



“기장대리 등 주요업무가 사무원 위주로 처리되는 관행을 탈피, 고객을 직접 만나 세금고충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볼 생각입니다. 또 일선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한 세정협조자로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여기며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을 끝으로 2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지난주 역삼동에 세무사사무실을 연 고영현(高永炫) 세무사의 개업소감이다.

高 세무사는 특히 “국세청에서 하고 있는 정도세정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동참할 것이며 납세자권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세무지원에도 힘쓸 것이며, 세무대리업무가 본 궤도에 오를 때에 대비해 세무사이트도 준비하고 있는 연구파이다.

高 세무사는 광주고 19회로 강남 반포 구로 대방 수원 성남 등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김경락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