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박권철 세무사

2001.10.29 00:00:00

철저한 현장위주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




“철저한 현장상담을 위주로 납세자를 찾아가는 세무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천지세무법인에서 활동하다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하이츠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박권철 세무사〈사진〉의 당찬 포부다.
박 세무사는 “세무대리업계가 경기악화와 세무대리인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납세자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사무소 직원을 통한 세무서비스 제공을 지양하고 자신이 직접 신고서류와 증빙서류를 챙기며 세무상담에 임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사무실에서 앉아서 신고서류를 검토하는 서비스보다는 납세자들의 고민과 고충을 찾아 나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납세자가 많기 때문.

지난 '99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천지세무법인 강진지사장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 기간 동안 기장대리와 양도신고, 조세불복, 상속·증여상담 등의 분야를 섭렵한 만능맨.

자신의 경쟁력을 강한 투지와 철저한 현장서비스 제공에서 찾고 있는 박권철 세무사는 `납세자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특히 강조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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