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천세무사협의회장에 金應商씨

1999.05.24 00:00:00

富川세무사협의회는 지난주 총회를 갖고 새협의회 회장에 金應商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98귀속 종합소득세신고 세정간담회를 겸한 총회에서 회원들은 추계사업자의 신고서대리작성을 비롯 성실한 신고지도를 통해 조세전문가로서 성실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수도권 단일세무서 중 가장 많은 세무대리인을 보유하고 있는 富川협의회 金應商 신임협의회 회장은 협의회 운영활성화를 통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金회장은 또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지방회 및 본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무료세무상담실시 및 세금바르게 제대로내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조세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도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여년간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富川에서 개업한지 14년째를 맞고 있는 金應商 회장은 간사에 전진관 세무사, 운영위원은 배하정^이천종^조용석 세무사를 각각 지명해 회원들로부터 추인을 받았다.


천의식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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