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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석 감사관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매사에 신중하고 동료사랑이 남달라 따르는 직원이 많은 것으로 정평. 특히 업무처리에 있어서 사안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통찰력이 예리하고 조직의 통솔력이 뛰어난 세무관료.
신 감사관은 광주청 조사1국 5과, 4과, 3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범칙조사전담반을 지휘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신용카드 불법할인업자 조사 및 면세유 불법유통 추적조사, 각종 탈세제보자 조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조세범칙조사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부조리방지종합대책 수립시 세무조사와 관련, 청렴서약제 실시 및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의 기본틀인 고충처리전문관제도의 설치 운영을 제안했으며, 제2의 개청과 관련, 기능별조직기획단 실무요원으로 현재의 기능별 조직의 기본틀을 마련하는데 참여했다.
신 감사관은 국세맨으로 근무하는 동안 기피부서인 감사·감찰 등 4개분야 부서에 6년5개월간 근무하면서 정기감사, 기획감사 등으로 부실과세 방지 및 깨끗한 국세공무원상 정립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04년 광주청 감사관으로 근무시 부조리방지대책추진기획단을 설치·운영해 부조리방지 개선안 발굴 및 반부패 홍보·교육사례 발표회 개최, 내부공익신고 활성화 Clean 신고센터 설치 운영 등 부패방지업무를 추진했다.
신규석 감사관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서중·일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 건국대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세청의 엘리트 일꾼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화영 여사와 2남이 있으며,등산을 좋아해 광주청 등산동호회 회장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