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전자신고하면 편해요'

2004.05.20 00:00:00

서울청, 외국인 대상 2차례 간담회 개최


서울지방국세청(청장·이주석, 사진)은 2003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한 외국인들의 신고편의를 위해 지난 14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방청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1차 간담회에는 관내 12개 을근납세조합과 14개에 달하는 회계 및 법무법인 등이 참가했다. 2차 간담회에는 AMCHAM 등 6개 주한외국계 상공인단체가 참가했다.

서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소득세 신고는 물론 3월말 결산법인들의 법인세 신고에서의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전자신고를 외국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외국인들이 겪고 있는 세무애로사항 청취시간을 가졌다.

또 외국인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건의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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