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밥에 눈먼 허위사업자등록

2006.02.27 00:00:00

 


최근 경기도 파주 교하·운정지역에 개발에 따른 영업손실보상금 및 상업용지와 단지상가 수의계약권을 노린 허위사업자등록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건물에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장부상 매출액을 부풀리고 있는 이들에 대해 파주세무서는 현지조사를 실시,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사진은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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