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원 前보령서장 '세무회계 동광'개업 

2006.01.25 18:18:45

 

최병원 前보령세무서장이 최근 서울 서초동에 '세무회계 동광'을 개업했다.

최 세무사는 지난 79년 제16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으며, 68년 국세청에 입문해 동인천.광화문.용산.부천.중부.성남.강남 등 일선세무서와 국세청 연합조사반, 서울청 조사2.4국, 보령세무서장을 거쳤다.

최 세무사는 특히 37년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조사, 부가, 재산, 소득, 법인 등 세정 전 분야를 두루 거쳤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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